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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죄 외치는 크루즈 선장 측 "그는 운항 달인, 규칙 지켰다"
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 시긴호의 유리 C. 선장을 변호하고 있는 엘료 가보르 변호사. [PS방송 캡처]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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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선체에 끼인 채 발견된 희생자, 20대 한국인 남성 확인
4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르트 다리와 세체니 다리 사이에 설치된 ‘다뉴브 강가의 신발들’에 누군가가 준비한 꽃이 놓여져 있다.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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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몰선 내 수색 막은 헝가리···"우린 영웅 만들고 싶지 않다"
'허블레아니'호 들어올릴 '클라크 아담'. [HSP사 홈페이지 캡처=연합뉴스] 헝가리 내무부 장관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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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잠수부 "韓잠수부, 숨차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…존경스러워"
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인 헝가리 측 잠수부 사트마리 졸트 [연합뉴스] "선체 밖에 있는 것도 위험하다. 들어갈 수 없다. 우리도 시신을 수습하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아픔을 느끼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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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뉴브강 하류서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추가 수습
4일(현지시간) 오후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지점인 헝가리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 대원들이 희생자 수습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유람선 침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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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이탈리아서도 크루즈가 유람선 추돌, 5명 부상
2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대형 크루즈 유람선이 정박해 있던 소형 유람선과 선착장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EPA=연합뉴스]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2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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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경욱,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"골든타임은 3분" 논란
[민경욱 대변인 페이스북]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관해 "골든타임은 3분"이라며 "안타깝다"는 글을 올렸다가 수정했다. 민 대변인은 지난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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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좋은여행 "유럽 5개 지역 유람선 상품 판매중단"
29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는 '참좋은여행' 패키지 투어를 하던 한국인들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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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 "유람선 인양시기 예측 어려워"…생존자들 "구명조끼 못 봐"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 침몰한 유람선의 인양이 빠른 물살은 물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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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“헝가리 유람선 사망 7명 신원 모두 확인”
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'허블레아니'(헝가리어로 '인어')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우측 세 번째 교각 부근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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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운항하던 항로인데…한강 '로얄크루즈' 왜 모래턱에 걸렸나
지난 30일 오후 5시 서울 동작대교 밑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 로얄크루즈의 모습. [YTN 방송 캡처]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대교에서 한강 유람선 '로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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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헝가리 군함까지 투입했지만 아직 구조 소식 없어
30일(현지시간)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 현장에서 헝가리 군함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헝가리 군과 경찰 관계자들이 30일(현지시간) 부다페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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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가해 선박 탑승객들 “충돌 못 느꼈다”
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, 가해 선박인 바이킹 시긴 탑승객들은 어떠한 물리적 충격도 느끼지 못했다고 AFP와 BBC 등 외신이 전했다. 바이킹 시긴 탑승객들은 두 배가 충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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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로 떠난 피해자 가족들…"사고 소식 모르다 충격 받아"
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'허블레아니'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앞에서 30일 저녁 현지 주민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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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다뉴브강 침몰’ 여행사의 안전불감증이었나
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참담한 사고가 일어났다.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한국인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. 해외여행 간다고 배웅했을 가족들은 불의의 사고에 얼마나 놀라고 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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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헝가리 유람선 두동강 나듯 침몰…사람들 비명도 못 질렀다"
━ 다뉴브의 비극 29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침몰한 유람선의 한국인 탑승객 33명은 대부분 ‘참좋은여행’의 패키지 상품 관광객들이었다. 지난 25일 출국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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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로 물살 거센데 한밤 야경투어…구명조끼도 없었다
━ 다뉴브의 비극 30일(현지시간) 바이킹 리버크루즈호의 선수에 충돌 당시 흔적이 선명하게 보인다. [EPA=연합뉴스] 악천후 속 선박 관람, 좁은 항로의 무리한 운항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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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선박회사가 배상 책임…참좋은여행사는 “60억 보험 가입”
━ 다뉴브의 비극 30일 오전 참좋은여행 이상무 전무가 서소문 사무실에서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관한 브리핑을 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헝가리 부다페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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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킹 선박의 급선회···다뉴브강 비극 불렀다
유람선 침몰 현장 인근 빗길에 구조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.[EPA]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(현지시간) 유람선 사고가 발생했다.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7명이 숨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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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서 최근 5년간 사고로 3명 숨져…2016년엔 유람선 침몰
2016년 1월 서울 영동대교 인근에서 침수된 유람선 '코코몽호'의 예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 [중앙포토]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운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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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간투어 인기에 대형·소형 충돌···비극 예상됐었다"
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(도나우강)에서 29일(현지시간) 한국인 관광객 30명과 가이드 3명 등 총 35명이 탄 유람선 '하블라니호'가 침몰했다. [EPA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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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기도민 최소 5명 승선"…경기도 재난상황점검 회의
[AFP=연합뉴스] 경기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경기도민이 최소 5명 유람선에 승선한 것으로 파악했다.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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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헝가리 침몰 유람선에 인천 5명·대전·세종·충남 8명 탑승"
29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각 시·도 자치단체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탑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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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지 구조 총력전, 모든 행정력 동원 요청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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